9월 금리인하가 어떻게 진행 하느냐에 따라서 추가 하락도 나올 수 있겠으나 한국시장은 현재 “너무 과하다”라는 판단 입니다.

코로나 보다 심할 이유가 없는 상황입니다.

이정도 하락인가?? 이렇게 할 일인가??

오늘 하락은 굉장이 폭력적인 하락입니다. 하락률로 계산하면 금융위기,닷컴버블,코로나때 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악재가 없는 상황입니다.

단순히 실업자가 증가했다 이 이유 하나로 시장이 폭락하는게 맞나?

악재라 하면

엔캐리 청산 우려(이게 무엇이냐? 한국 돈으로 달러를 바꾼 후 미장에 투자하면 달러 캐리 트레이드인데 달러 900원일때 미장투자를 하면 1300원이 되었을때 400원 수익을 먹고 시작하겠죠?

일본은행이 마이너스 금리이다 보니 엔화를 대출받아 다른 나라에 투자를 많이 합니다. 이것을 엔 캐리 트레이드라 하는데 대출 이자가 없는 상황에서 일본에서 이번에 금리를 올림 여기서 대출 금리가 올라가면 너도 나도 대출이자에 대한 부담이 생기며 선착순으로 먼저 팔고 대출을 갚겠죠?

엔화로 투자한 해외 증시가 하락하는 이유입니다. 참고로 엔화 규모는 2경5천조원 이상이라합니다.

결국 소비둔화 고용악화 등 이유를 들며 침체 분위기가 생기는 상황

근데 이러한 부분도 이정도까지 하락할 이유는 없다 생각), ai 수익성 우려, ai 수익성 우려

(ai는 이제 시작, 아직 우리는 사용도 못해봤음. 사용해봤자 질문,사진,동영상 -> 비서),

미국 경기침체 우려 세가지가 시장을 하락시키는 요인인데… 이 과정에서 투매가 투매를 부르는 수급 급락을 부추기는 수급.

잭슨홀 미팅,엔비디아 실적(8월 28일) 그 외 대형 이벤트가 부재하다는 부분이 시장에 두려움을 주입시키고 있다 공백의 두려움을 부각시킨다.

우리가 고민해야 하는건 ,

어디가 바닥일까? 어디까지 하락하냐?

코스피나 코스닥은 악재가 다 반영한 수준입니다…

(더 나올게 없음..)

이번주 미국의 서비스업 지표 ISM,PMI 등등 중간보스급 이벤트를 통한 반등의 실마리가 나오겠다 판단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과하다 정말 공포스럽다 그러나 버텨라.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바닥을 형성하는 주된 동력은 가격,실적,벨류 등 입니다.

이런 부분도 상기해볼 필요가 있다고 강하게 생각합니다.

재밋는건 개인들 코스닥 투매 외인 기관이 다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