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티아이 (045390) 기업정보 기업분석 인도네시아 수도이전 + 우크라 재건 수혜주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인도네시아를 공식 방문하여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만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방문은 양국 수교 50주년을 맞이하여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작년 7월 한국을 방문한 것에 이어진 것입니다. 윤 대통령은 아세안 정상회의에도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인도네시아를 아세안과 인도-태평양 지역의 중심 협력국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스마트 시티와 같은 미래 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를 제안했습니다. 조코위 대통령 역시 양국 수교 50주년이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네 번째로 큰 인구를 가지고 있으며, 니켈과 코발트 등의 중요한 자원을 생산하는 부국입니다. 양국은 올해 초에 발표된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을 기반으로 교역과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인도네시아의 수도 이전 사업과 관련한 인프라 건설, 그리고 전투기 공동 개발 사업 등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 외에도 전기차 생태계와 할랄 식품 분야에서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가 체결되었습니다.
이어서 윤 대통령은 20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인도로 이동했습니다. 첫 일정으로 한인 동포와 만찬을 가졌습니다. 인도 방문에 앞서 ‘더 타임스 오브 인디아’와의 인터뷰에서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통해 방위산업, 첨단 기술, 그리고 공급망 협력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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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최근 부산에서 열린 제50차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장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원 장관은 슈크라코브 바실리 우크라이나 인프라부 제1차관과 함께 우크라이나의 재건 문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원 장관은 “우크라이나 재건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철도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화상회의를 통해 정기적으로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이는 도시개발과 도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재건을 돕겠다는 계획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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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티아이 기업분석
1.CTC(Centralized Traffic Control) 사업
CTC(중앙집중식 교통 제어)는 열차 운영을 일원화하여 제어하고 모니터링하는 첨단 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열차운행의 안전성을 높이고, 최적의 관리 능력을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현재까지 신설 구간에 이 기술을 도입하고, 기존 구간에서는 개량 작업을 통해 이 기술을 확장시키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복선화와 같은 다양한 사업이 포함됩니다.
향후에는 IOT와 빅데이터 같은 다른 첨단 기술과의 결합을 통해 이 시스템의 기능을 더욱 향상시킬 계획입니다. 이러한 기술 접목을 통해 안전성은 물론, 열차운행의 효율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 대아티아이 홈페이지
2.ATP(Automatic Train Protection), EI(Electronic Interlocking) 사업 등
ATP(자동 열차 보호) 시스템은 철도의 고속화에 필수적인 기술입니다. 현재 정부의 국가 철도망 계획에 따라 국철의 속도를 높이는 작업이 진행 중이며, 이에 따라 ATP에 대한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EI(전자 중앙제어)는 역 구내에서 열차의 이동을 제어하는 필수 장비입니다. 현재 전국의 국철과 지하철 EI 장비가 교체가 필요한 시점을 맞이하고 있어, 이 분야에서도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SIL4 인증을 통해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철도 기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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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S(Modeling & Simulation) 사업
M&S(모델링 & 시뮬레이션) 분야는 다양한 고도화된 기술들을 통합적으로 활용하는 미래지향적인 산업입니다. 이 분야는 수학적 또는 논리적 모델링을 기반으로 하여,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3D 그래픽, 음향 처리, 운동감각 표현 등의 복합적인 기술이 결합됩니다. 초기에는 철도차량 시뮬레이터를 중심으로 개발되었지만, 이제는 항공, 국방, 해양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적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산업이 점점 더 고도화되면서 M&S 기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항공기 시스템은 개발 초기 단계부터 시뮬레이션 기술을 널리 활용하고, 최종 제품의 훈련용 시뮬레이터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추세는 국방, 철도, 해양 산업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M&S 분야는 앞으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 대아티아이 홈페이지
대아티아이 국내 GTX 이슈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GTX)는 계획 중인 대규모 교통 프로젝트로, 총 3개의 노선과 145.4km의 거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지하 50m 깊이의 대심도에 철로를 건설하려고 합니다.
A 노선은 고양시 킨텍스와 수서(동탄)를 46.3km 길이로 연결하며, B 노선은 인천 송도와 청량리를 49.9km 길이로 연결합니다. 마지막으로 C 노선은 의정부와 금정을 49.3km 길이로 연결합니다.
이 프로젝트의 총 사업비는 약 13조 638억원으로 추정되며, 민자사업을 추진할 경우 약 12조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는 교통과 환경 측면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예상되는 효과 중 하나는 1일 승용차 통행이 38만대 감소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연간 교통 혼잡비용은 7,000억 원이 절감될 것으로 보이며, 도로부문 에너지 소비는 연간 45만톤으로 약 5,846억 원의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외에도 이산화탄소 배출은 연간 149만톤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이 3개의 노선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서부권역에도 광역급행철도 노선을 신설하여 급행철도 서비스 수혜지역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대아티아이 실적
실적은 그냥 무난한 수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실적으로 인해서 주가가 급등하기는 당장 어려워 보입니다.
대아티아이 차트분석
가장 강력한 지지력이 있는 구간은 2900원 최종 지지선 이라 생각합니다. 단기적으로 3200원 지지라인을 지켜주면 3635~4000원까지는 무난한 상승이 나올 수 있다 생각합니다. 중간중간 주가가 올라오며 거래가 크게 증가했던 구간들을 살펴보면 주가가 급등 이후 밀릴 때 거래량이 감소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충분히 매집하는 세력이 들어와 있다 생각합니다.
단 , 대아티아이에 투자하기 위해 주의해야 하는 부분은 테마성 주식이라는 부분입니다. 실제로 우크라이나 재건 수주를 받거나 인도네시아 수도이전 수주를 직접 받고 계약을 하는 뉴스는 아직 없기에 테마주로 분류해야 합니다. 이슈만 나와준다면 한번 단기적으로 테마성 상승이 나올 수 있다 생각합니다.
이상 대아티아이 분석입니다.
오늘도 고생하셨고 투자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