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투나노 (424980) HBM,프로브카드,자율주행 센서 사업 진행
최근 기사내용
마이크로투나노, D램·HBM 프로브카드에서 자율주행 센서까지
기사를 요약하면,
초소형 정밀기계 시스템(MEMS) 기술을 기반으로 D램 EDS(Electrical Die Sorting)용 프로브카드를 개발했으며, SK하이닉스에 소량 공급을 시작했습니다. 올해 4분기에는 해외 업체가 독점하고 있는 D램과 HBM 등의 하이엔드 제품군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브카드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현재 SK하이닉스로부터 D램 EDS용 프로브카드의 양산 품질 검증을 받고 있으며, 검증이 완료되면 수백억원대의 신규 매출이 예상됩니다. 또한, MEMS 기반 파운드리 사업도 확장 중으로, 자동차 브레이크 압력 감지 센서나 의료기기용 마이크로니들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응용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현재 실적이 부진한 상황이지만, 2024년에는 반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HBM 등 고부가가치 메모리 시장과 MEMS 파운드리 확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투나노 기업분석
‘마이크로투나노’는 대표인 황규로가 이끄는 반도체 관련 기업입니다. 황 대표는 서울대 금속공학과에서 학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현재는 MEMS 기술 연구조합의 이사장을 맡고 있습니다. 그의 지도 아래, 회사는 최첨단 MEMS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반도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삼성전자 기사를 요약해 살펴보면
추가 감산에 조직 개편까지…실적 개선 ‘속도’
삼성전자가 반도체 한파를 극복하고 실적 개선을 위해 각종 전략을 세우고 있다. 하반기 반도체 생산 감산 규모를 확대하며, 미래기술사무국을 신설하고 조직 개편을 단행하였다. 그리고 디스플레이 성수기 효과와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3분기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미래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주요 사업부 직속의 이머징 테크그룹을 신설했다. 하반기에도 반도체 감산을 지속할 계획이며, 특히 낸드 위주로 생산 조정을 크게 적용할 예정이다. 디스플레이 성수기 효과와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의 호평 등으로 인해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은 약 3조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의 반도체 업황
반도체 시장은 언제나 변화가 두드러지는 곳입니다. 특히 D램보다는 낸드 플래시가 시장에서 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D램 생산량에 대한 감산 소식이 있었으나, 앞으로 낸드 플래시 생산도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D램 감산 소식은 삼성전자의 주가를 7만 원으로 회복시키는 데 일조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시장의 주도주가 2차전지에서 반도체로 옮겨오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반도체 관련 기업의 주가는 실적을 기반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2차전지처럼 단순히 성장 가능성만을 바라보고 상승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즉, 실적이 가장 안 좋은 구간에서 반격을 시도하는 구간에 매수해야 합니다. 지금이 그 시기라 판단됩니다.
미국의 반도체 업황
미국의 반도체 시장도 마찬가지로 큰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엔비디아가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주가 상승은 주로 시장의 GPU 수요 증가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의 실적 악화 원인과 해결방안
반도체 재고와 가격 하락 문제
삼성전자의 실적 악화의 가장 큰 이유는 반도체 재고증가와 그로 인한 가격 하락이었습니다. 급증한 반도체 재고자산은 가격 하락을 초래하였고, 이로 인해 재고자산 평가손실이 발생한 것이죠. 이러한 상황은 삼성전자가 반도체 감산을 결정한 것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감산결정으로 인해 빅테크 기업들이 구매를 늦추던 탓에 재고가 쌓였던 것이죠.
메모리 반도체 가격의 반등 가능성
하지만, 삼성전자의 반도체 감산 결정이 적절했음이 시간이 지나면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감산 결정에 따라 구매를 재개하는 빅테크 기업들이 늘어나며,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시차를 두고 반등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격 반등은 재고평가 손실을 줄이고, 영업이익을 회복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삼성전자의 현금흐름 상황
삼성전자의 현금흐름 상황을 살펴보면, 2022년에는 투자활동이 줄어들어 흑자를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현금성 자산도 크게 증가한 상태입니다. 만약 반도체 가격이 반등한다면, 이러한 현금흐름 상황은 삼성전자의 투자활동이 재개되는 데에 기여할 것입니다.
마이크로투나노 MEMS 기술 보유
마이크로투나노 MEMS란?
MEMS, 즉 Micro Electro Mechanical Systems의 약자는 ‘마이크로 전기 기계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이는 전자와 기계의 원리를 결합하여 극미세한 크기로 제작된 장치를 가리키며, 그 크기는 보통 마이크로미터(μm) 단위, 즉 백만분의 일 미터 정도입니다.
MEMS 기술은 반도체 제조 공정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본적으로 마이크로 및 나노 스케일의 전자기기와 기계적 요소를 포함하는 시스템을 생성하는 데 사용됩니다. 여기에는 감지, 제어 및 구동 기능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런 기술을 활용한 MEMS 장치는 상당히 다양한 형태와 기능을 가지며, 가속도계, 청력 센서, 미세 플루이드 장치, 옵티컬 스위치 등이 그 예입니다. MEMS 기술이 적용된 제품들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의 가속도계, 자동차의 에어백 시스템, 프로젝터, 프린터, 메디컬 장비 등에 이 기술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MEMS 기술은 미세한 크기에도 불구하고 복잡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장치를 제작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 크기 때문에 이 장치들은 매우 빠른 반응 시간, 높은 감도, 낮은 전력 소비 등의 이점을 가지며, 이는 고성능 센서, 액추에이터 및 시스템을 가능하게 합니다.
마이크로투나노의 핵심 제품 프로브카드
마이크로투나노는 다양한 MEMS 기반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제품은 바로 프로브카드입니다. 프로브카드는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패키징 전에 웨이퍼 단위로 칩의 기능과 성능을 검사하기 위한 장치를 의미합니다. 이는 전공정의 마지막 테스트로 볼 수 있으며, 그 가격은 개당 1.5억 ~ 3억 원 정도로 형성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투나노는 특히 낸드 플래시 프로브카드 시장에서 1위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들의 MEMS 기술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의미하며, 기술력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프로브카드는 미세 피치에 대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기적 안정성도 뛰어납니다.
***프로브카드 더 자세한 설명***
프로브카드는 반도체 칩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도구입니다. 반도체 웨이퍼에 있는 수많은 칩들 각각을 테스트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프로브카드는 미세한 핀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 핀들이 웨이퍼의 각 칩에 접촉하여 전기적 신호를 주고 받습니다. 이를 통해 칩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아니면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파악하게 됩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프로브카드는 반도체 칩의 ‘품질 검사관’ 같은 역할을 하는 도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도구를 통해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불량 칩을 걸러내어 최종 제품의 품질을 확보합니다.
출처 :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30413001219
마이크로투나노의 다른 제품들
프로브카드 외에도 MEMS 파운드리, 메모리 프로브카드, 비메모리 프로브카드 등의 다양한 제품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제품 모두 뛰어난 EMS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조되었으며, 각각의 제품은 그들의 특징과 우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이크로나노투 투자 포인트
마이크로나노투 신규사업
첫 번째로, 마이크로투나노는 고난이도 반도체 프로브카드 시장에 진출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미지 센서인 CIS(Complementary Metal-Oxide-Semiconductor Image Sensor) 프로브카드 진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D램 EDSSMS의 품질 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국내 공급 레퍼런스 기반으로 중국향 메모리 NAND 프로브카드 시장을 공략하려는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마이크로투나노는 다양한 신규 사업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으로는 자동차 브레이크 압력 센서 개발과 초미세 주사기인 마이크로니들의 개발이 있습니다. 이러한 신규 사업들은 마이크로투나노의 기존 사업 영역을 확장하면서, 새로운 시장의 가능성을 모색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렇게 마이크로투나노는 기존의 프로브카드 사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규 사업을 통해 미래의 성장동력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반도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하반기 실적 회복과 AI 성장으로 인한 GPU 수요 증가 그리고 시장 주도주가 2차전지에서 반도체,로봇,AI 등으로 옮겨오고 있는 상황속에서 떠오를 수 있는 기업이라 생각합니다.
출처 :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30413001219
마이크로투나노 신규상장 오버행 이슈는?
신규 상장 종목인 마이크로투나노는 그 특성상 초기에 물량 부담이 가장 큰 악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3개월 이내에 해제될 물량 부담은 그다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락업 물량 해제는 미확약 부분이 48만 주 정도로, 이미 시장에 출회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한, 3개월 이내에 해제될 학약 부분은 14만 주 정도로,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신규상장주 보호예수란?**
신규상장 보호예수는 신규로 코스닥이나 코스피에 상장된 회사의 주식에 대해 일정 기간 동안 원칙적으로 매도를 제한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이는 주가의 과도한 변동을 방지하고, 투자자 보호를 위한 조치입니다.
이러한 보호예수 기간은 일반적으로 상장 후 6개월 동안이며, 이 기간 동안에는 주식을 팔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어떤 주식은 보호예수 기간이 더 길 수도 있습니다.
신규상장 보호예수 기간이 끝나면, 주식은 일반적으로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게 되며, 이를 ‘락업 해제’라고 합니다. 이 시기에 많은 주식이 시장에 나오게 되어, 때로는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신규상장 보호예수 제도는 주식 시장의 안정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마이크로투나노의 실적 분석
마이크로투나노의 성장성을 살펴보면, 최근 2년간 매출액이 약 2배, 영업이익은 약 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채비율도 126% -> 89% 줄어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고 현금흐름도 나쁘지 않습니다.
현재 시가 총액은 약 1,200억원으로, 이는 그 성장성을 고려할 때 과도한 고평가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프로브카드 시장의 경쟁 업체가 많다는 점은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나노투 차트분석
현재 박스권을 그리고 있으며 간단한 대응이 가능해 보입니다. 17860원 이탈시 손절 23400원 1차 목표 30500원 2차목표 노리고 2만원 아래 매집 가능해 보이는 구간입니다. 항상 이야기 드리지만 손절가 꼭 필수입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모두 성투하시고 이상 마이크로나노투 기업분석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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