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어플라이언스 (087260) 기업정보 기업분석 현대차 레벨3 자율주행 관련주

모바일어플라이언스 (087260) 기업정보 기업분석 현대차 레벨3 자율주행 관련주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스마트카와 자율주행차 관련 솔루션을 연구개발 및 생산하는 선두주자입니다. 이 기업은 운전자를 보조하는 ADAS 시스템과 헤드업디스플레이(HUD) 기술을 통해 차량의 앞 유리창에 증강현실 정보를 제공하며, 현대모비스를 비롯한 BMW, 아우디, 벤츠와 같은 세계적인 완성차 업체들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의 레벨3 자율주행차 상용화 발표는 자율주행 관련주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레벨3은 부분자율주행 단계로, 특정 조건에서 운전자의 개입 없이도 신호를 인식하고 주행하는 기술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현재 세계에서 이를 소비자에게 판매에 성공한 기업은 혼다와 벤츠 두 회사뿐이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현대차그룹이 해당 기술을 상용화에 앞장서, 국내 기업 최초로 이를 시도하며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자율주행차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현대차도 이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레벨4 자율주행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포티투닷’을 인수하면서 경쟁력을 강화하였습니다.

레벨4는 운전자의 개입 없이도 정해진 조건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한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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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어플라이언스 기업분석

1.사업내용

2.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및 판매 전망

4차 산업 혁명의 대표적인 기술인 사물인터넷(IoT)은 현재 많은 산업 분야에 큰 변화를 가져다주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카(또는 커넥티드카)와 의료 분야는 IoT 기술의 선봉에 서 있으며, 이러한 기술 발전에 따라 임베디드 시스템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임베디드 시스템은 특정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설계된 컴퓨터 시스템으로,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양한 기기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임베디드 시스템 시장은 크게 성장하는 추세로, 특히 자동차 분야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스마트카와 의료 분야에서의 수요 증가가 시장 성장의 주된 원인으로 꼽힙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연구 결과를 통해 볼 때, 임베디드 시스템 시장은 현재 수십억 달러의 가치를 지니며, 이 중에서도 전 세계 임베디드 시스템 시장의 약 21%는 자동차 분야에서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스마트카의 발전과 함께 자동차와 도로 간의 연결성을 향상시키는 기술, 전기 자동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의 수요 증가 등이 주요 성장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30년도 자율주행 시장규모는 매년 49.8%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사물인터넷(IoT)의 발전과 스마트카의 성장은 임베디드 시스템 시장의 큰 성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적 발전이 우리 일상과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제품 판매 전략 중 하나로 P/DIO 형식을 도입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별도의 판매조직 구축 없이도 BMW, Audi, Benz, JLR 등의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와 협력하여 제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이런 대형 완성차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당사 제품의 신뢰성과 인지도 또한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현재, 모바일어플라이언스의 레이다 영상기록장치는 전세계 12개 국가에서 30개 이상의 국가로 수출되며, 특히 중국 시장에서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 내에서는 수입 차량에 PIO 형태로 공급되고 있습니다.

HUD 제품은 BMW를 비롯하여 AUDI와 같은 여러 완성차 업체에 공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완성차 업체들이 글로벌 시장에 자동차를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HUD 제품도 전세계적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또한,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현재까지의 공급 실적을 바탕으로 다른 자동차 관련 업체에도 제품 공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ADAS 제품은 2016년 6월에 BMW를 시작으로 공급되기 시작했으며, 커넥티드와 전기차 관련 제품들에 대한 협의 또한 진행 중입니다.

결론적으로,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현재 B2B 방식을 통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을 대상으로 제품을 공급하며, 이들 완성차 업체의 글로벌 판매 전망과 모바일어플라이언스의 제품 판매 전망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3.B2B와 B2C의 병행 전략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지금까지 B2B 방식으로 메이커 제조사에 ODM 방식으로 제품을 납품하며 국내 시장에서 활약해왔습니다. B2B 비즈니스의 장점으로는 제조사의 주문에 따라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기 때문에 재고 부담이 없고,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한 별도의 마케팅 활동이 필요 없다는 점입니다. 이로 인해 메이커 제조사가 모바일어플라이언스의 주된 영업군으로 설정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영상기록장치 및 내비게이션 관련 제품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게 되면서 기존의 B2B 전략만으로는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2016년부터 자회사인 현대폰터스를 통해 독자 브랜드를 론칭하고 B2C 방식의 판매 전략을 시작하였습니다.

B2C 판매 전략을 도입함으로써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소비자들을 직접 대상으로 한 판매 활동을 확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매출을 증대하는 한편, 모바일어플라이언스만의 브랜드 가치와 마케팅 경험을 축적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성장 중인 HUD와 ADAS 시장에서는 이러한 경험과 브랜드 가치를 활용하여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요약하면,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이제 기존의 B2B 방식 뿐만 아니라 B2C 방식을 통해서도 소비자를 직접 대상으로 하는 판매 활동을 병행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당사의 영업 타켓은 기존의 메이커 제조사에서 개별 소비자로까지 확장되게 되었습니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실적

작년 2분기 적자에서 올해 2분기는 흑자전환 하였습니다. 앞으로 자율주행 기술이 자동차에 필수로 들어가는 옵션입니다. 경쟁적인 부분만 잘 이겨내고 주요 고객사들을 잘 만들어 간다면 충분히 올해 이후로는 실적개선과 동시에 주가도 바닥을 탈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앞으로 실적을 잘 지켜보는게 중요합니다. 단, 이번에 단기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이유는 최근 신주인수권 발행으로 물량부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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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어플라이언스 차트분석

2785원 손절가 3600원 전후 목표 단기적으로 상한가 이후 추가적인 하락보단 240일선 물량소화로 지지력이 있어주는 모습으로 한번 더 추가로 급등이 나올 수 있는 구간이라 판단됩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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