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8월 4일 시황

미국증시 8월 4일 시황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고 있으신가요!

미국 증시가 여전히 큰 힘을 내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신용등급 강등 악재가 미국증시 상승을 무너뜨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나스닥지수도 계속 언급드린 저항구간에 도달했습니다.

**이곳이 계속 언급드린 미국시장 저항구간 입니다**

 

미국시장은 안정을 찾으면 하이테크 기술주가 상승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고금리 + 신용등급 강등 이슈로 최근 미국에서도 기술주들이 상승을 못하는 흐름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일 미국증시에서 애플이 -4.8% 하락을 크게 보이며 테슬라도 -2.1% 하락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나마 아마존 8% 상승 마이크로소프트와, amd, 엔비디아는 무난한 상승을 보였습니다.

 

 

최근 한국에서 반도체 기업들이 잘 상승하다 하락하는 이유도 동일합니다.

하지만 이런 현상은 과거서부터 계속 있었던 현상이고 보통 1~2주 이내고 다시 좋아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1~2주 안에 만약 반도체 기업들이 추가적인 하락이 나온다면 오히려 저가매수 기회로 보시는게 좋다 생각합니다.

 

 

유가도 최근 사우디 등 OPEC 국가들의 감산으로 인해 급등을 하고 있습니다.

신용등급 강등과 유가 급등으로 인해서 미국 국채금리도 상승중에 있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가 작년 최고치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당연 자연스럽게 환율도 급등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OPEC**

OPEC(오펙)은 “석유수출국기구(Organization of the Petroleum Exporting Countries)”의 약자로, 석유 생산국들이 협력하여 석유 시장을 조정하는 국제 기구입니다. 1960년 9월에 이라크, 이란,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베네수엘라 등 5개 국가가 결성했으며, 현재는 13개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OPEC의 목표는 석유 생산량과 수출량을 조절함으로써 세계 시장의 석유 가격을 안정시키고, 회원국들의 수익을 증진시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각국의 생산할당량과 가격을 협의하며, 세계 경제와 에너지 시장 상황에 따라 생산량을 조절합니다. OPEC는 세계 석유 생산량의 약 40%를 생산하고 있으며, 석유 시장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회원국인 미국과 카나다의 셰일오일 생산 증가 등으로 인해 최근에는 시장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경제와 에너지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만큼, OPEC의 정책 결정과 움직임은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요인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단 이런 시기는 시간이 또 다시 해결해 주는 시기이니 너무 겁먹지 마시고 미래를 보고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힘내시고 어려운 시기 다 같이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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