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모터스, 현대차 최대 실적에 따른 대규모 수주 발생?!

***모든 투자에 대한 판단은 본인에게 있고 지극히 개인적 분석이니 진지하게 보지 마시길 바랍니다***

삼보모터스, 현대차 최대 실적에 따른 대규모 수주 발생?!

 

삼보모터스 주주에 관한 사항!

  • 1987년에 설립
  • 최대주주는 이재하 지분 11.12% 보유
  • 2대주주는 삼보에이엔티 8.94%
  • 이재하 대구경영자총협회 고문,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삼보모터스(주) 대표이사

삼보모터스 사업내용

1. 스템핑

자동차용 파이프 및 오토 트랜스미션용 플랫트 사업부문은 현대,기아차 점유율 85% 보유

플랫트의 압력하중을 지탱하는 플랫트로서 드럼,허브의 마지막에 조립한다. 현대, 기아차에 대부분 적용

2. 튜빙

엔진에서 라디에이터까지 냉각수의 통로로 엔진의 과열방지 역할을 합니다.

연료시스템은 연료주입구부터 연료탱크까지 연료 이송 역할을 하는 부품입니다.

3. 기어박스

전기차용 기어박스를 제조합니다.

4. 유성기어 감속기

전기자전거, 전기바이크, 전기자동차용 감속기를 제작한다.

 

주요 매출 구성

파이프와 플라스틱류가 매출의 88%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투자 포인트

현대차,기아차,르노삼성,닛산 등 주요 거래처 입니다. 현 한국증시는 자동차부품, 2차전지, 반도체 3개 산업들이 시장에서 돌아가며 급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2년말 삼보모터스는 2000억 규모 전기차 전용 부품을 수주하였고 23년 6월 3500억 규모 수주를 또 확보하였습니다. 계약기간은 10년이라는 긴 시간이지만 수주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는 부분에서 긍정적 검토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재무를 보면 부채비율이 220%로 높지만 자동차 부품주들 특성이라 보시면 됩니다. 부채 내용을 보면 금융부채는 적고 매입채무가 대부분 입니다. 즉, 부품 수주가 증가하면 이 회사는 다른 기업에게 대금이 들어오면 결제하기로 하고 원자재 조달을 받게 되는데 이게 매입채무 입니다.

*매입채무 –  기업의 대차대조표에서 부채항목의 하나로 지급어음과 외상매입금의 합계.

지급어음은 거래처와의 사이에 발생한 어음상의 채무이며 미리 정한 기일까지 지급할 것을 약속한 부채이다. 외상매입금도 거래처와의 거래에서 발생한 미불금이다. 이러한 구매행위에 대한 대금미지급의 부채를 매입채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경기가 악화되거나 자금회전이 어려워지면 기업에서는 되도록 매입채무를 증가시킴으로써 곤란을 극복하려 한다. 이에 대하여 받을 어음과 외상매출금의 합계는 매출채권이라고 하며 매입채무와는 정반대가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매입채무 [買入債務]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삼보모터스는 시총 1500억인데 개인적으로 자동차 부품쪽은 영업이익 * 7~8배 정도를 계산합니다. 그럼 올해 1분기 실적은 130억으로 올해 300억 정도만 실적이 발생한다면 시가총액 2000억도 거뜬하게 넘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지금 차트는 전고점 돌파 전 눌림목 구간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판단은 본인에게 있고 지극히 개인적 분석이니 진지하게 보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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