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즈랩 (411080) 기업정보 기업분석 미국 상무부 부장관 방한 이슈

샌즈랩 (411080) 기업정보 기업분석 미국 상무부 부장관 방한 이슈

 

미국 상무부는 돈 그레이브스 부장관이 내주 한국과 일본을 공식 방문할 예정이라고 14일에 발표했습니다. 그레이브스 부장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사이버보안 무역 사절단을 이끌고, 이 사절단은 15개의 미국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방문은 한미일 정상회의 이후에 이루어지는 후속 조치로, 특히 사이버보안 및 중요 신흥 기술 분야에서의 상업적 관계를 더욱 심화시킬 계획입니다.

상무부는 “국가 및 경제 안보를 약화하려는 요소로부터 핵심 인프라와 기술 생태계를 보호하고 강화하기 위한 공동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방문은 “자유롭고 개방적이며 번영하는 인도-태평양 지역을 촉진하려는 바이든 정부의 전략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레이브스 부장관의 이번 방문은 한미일 관계뿐만 아니라, 미국과 아시아 지역 간의 경제 및 기술 협력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단계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미국 기업들에게도 아시아 시장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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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랩 기업분석

샌즈랩은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yber Threat Intelligence, CTI) 분야에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수집한 다양한 사이버 위협 정보를 분석하고 고객에게 고도화된 인텔리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위협 정보의 나열을 넘어, 공격자의 의도, 목표, 그리고 공격 경로 등을 포괄하는 복잡한 위협 시나리오를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습니다.

기존의 사이버 보안 대응 방법을 혁신하고자 하는 샌즈랩은 플랫폼과 제품군에도 잘 나타납니다. 특히, 자체적으로 개발한 ‘malwares.com’ 플랫폼은 다양한 산업군에 걸쳐 국내외에서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MDX, MNX, MAX 등의 솔루션 제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사이버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인텔리전스가 필수입니다. 샌즈랩은 이를 인지하고,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하여 자동화된 시스템을 통해 높은 신뢰성과 가치를 지닌 인텔리전스를 생성해 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샌즈랩은 기술적, 운영적, 그리고 사업적 리스크 관리가 가능한, 중장기적인 대책을 수립할 수 있는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위협 정보 분석을 통해 고객이 예상하지 못한 신종 공격이나 위협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이 분야에서의 핵심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텔리전스***

 

1.CTI(Cyber Threat Intelligence,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통합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수집 채널을 통해 악성코드, 보안 위협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여 심층 분석합니다.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적시에 대응 가능한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며, 이를 활용하여 사이버 보안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2.malwares.com

malwares.com 서비스는 일반적인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보다 훨씬 더 첨단된 접근 방식을 제공합니다. 단순히 악성코드의 여부만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코드의 배후에 있는 공격자, 그들의 목적, 사용된 공격 메커니즘, 침투 및 배포 방법, 이용된 취약점, 공격자가 얻을 수 있는 이익 등을 분석합니다. 이러한 정보는 의사 결정권자가 보다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당사의 빅데이터 플랫폼은 300억 개가 넘는 인텔리전스 데이터를 생성하고 저장하며, 이 데이터는 당사가 개발한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기반의 대응 제품군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의 네트워크와 데이터 인프라를 보다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습니다.

빅데이터 기반 분석 :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하여 악성코드와 보안 이벤트의 연관성을 분석합니다.

머신러닝 악성코드 탐지 : 메타데이터를 추출하여 머신러닝에 학습시켜, 인공지능 기반의 악성코드 탐지와 위협 정보를 생성합니다.

인텔리전스 서비스

연관관계 분석 : 악성코드의 연관된 정보(유포국가, IP 등)를 제공합니다.
공격자 그룹 식별 : 공격 특성을 분석하여 공격자의 유형과 근원을 파악합니다.
실시간 악성코드 판별 : 의심되는 파일을 업로드하여 실시간으로 악성 여부를 판단합니다.
API 지원 : 기존 보안 솔루션과 연동하여 실시간으로 악성 코드 여부를 판별하고 대응할 수 있습니다.
Feed 서비스 : 사용자가 설정한 탐지 조건에 맞는 위협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3.MNX(Malware Network Shield)

MNX(Malware Network Shield)는 네트워크 보안에 특화된 솔루션으로, NDR(Network Detection and Response) 카테고리에 속합니다. 이 제품은 일반적인 IT 인프라뿐만 아니라 사물인터넷(IoT)과 OT(Operational Technology) 장치에 대한 네트워크 트래픽까지 포괄적으로 모니터링합니다. 다양한 고급 분석 기법, 머신러닝 포함,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보안 위협을 감지하고 분석합니다. 감지된 위협에 대해서는 즉시 대응 조치를 취하여 네트워크의 안전을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이러한 기능을 통합한 MNX는 고객사의 복잡하고 다양한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보안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샌즈랩 실적

하고있는 사업은 AI 시대에 보안이 중요하듯이 앞으로 장기적으로 좋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신규상장주란 가장 전성기를 달리고 있을 때 즉 가장 돈을 잘 버는 시기에 상장한다는 점입니다. 실적는 작년대비 많이 떨어지는 상황이기에 단기로 보는게 좋아보이고 미국 상무부 부장관 방문 전(20~26일 방문한다 합니다.그 전에 급등시 매도가 좋아보입니다.) 모멘텀으로 상승 흐름을 먹고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장기투자로 보기에 신규상장주라 리스크가 있다 생각합니다. 다양한 특허도 많이 보유하고 있지만 실적이 안나온다면…특허는 소용이 없습니다.

샌즈랩 차트분석

10240원 손절가 잡고 13110~13980원 목표로 노려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물론 20일 이전에 목표가 도달을 못해도 방한 전에 매도하셔야 합니다. 방한하면 기대감 소멸

 

그 외 사이버 보안 관련주

시큐레터,모니터랩,시큐센 등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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