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레인 (357780) 기업정보 기업분석 메모리 고객 감산 영향 정점을 지나간다!

솔브레인 (357780) 기업정보 기업분석 메모리 고객 감산 영향 정점을 지나간다!

오늘은 앞으로 유망하다 생각하는 반도체 기업을 하나 소개해 봅니다. 투자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솔브레인, 삼성·SK에 HBM 전용 CMP 슬러리 단독 공급…”소재 국산화 첨병”

‘HBM 해외 호평’ SK하이닉스 4%대, 솔브레인 7%대 상승

솔브레인, 주가 급등…고객사 ‘HBM CMP’ 공급 소식에 들썩

솔브레인 주가 반전 시도…올 하반기 저점으로 실적 회복

솔브레인이 한국의 반도체 산업에 미친 영향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이 회사는 반도체 소재 분야에서의 혁신으로 국내 반도체 산업의 자립성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HBM 전용 CMP 슬러리를 개발하고 이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공급함으로써 외국 기업이 독점하던 시장에 새로운 동향을 이끌고 있습니다.

솔브레인의 기술 개발 능력은 2019년 일본의 수출 규제 도입 이후 국내 반도체 산업에 큰 도전이 되었던 상황에서 불화수소 국산화에 성공함으로써 이미 입증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회사는 국내 반도체 공정용 소재 분야에서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였고, 이는 국가의 반도체 산업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더 나아가, 솔브레인의 HBM용 CMP 슬러리 공급은 국내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에게도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외국 기업과의 가격 및 공급 협상에서 국내 기업들이 더 유리한 위치를 갖게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한편, HBM 기술의 발전과 관련 투자 증대는 다른 국내 기업들에게도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덕산하이메탈은 솔더볼 분야에서 활약하며 이 분야의 선두주자인 센주메탈의 독점을 도전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방식으로 와이씨켐은 TSV용 포토레지스트 국산화를 통해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외산 의존도를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동향은 삼성전기, LG이노텍, 대덕전자와 같은 기업들이 고성능 기판 생산 분야에서 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결합되어, 한국의 반도체 산업은 더 강력하고 독립적인 구조로 발전하며 세계 시장에서의 위치를 더욱 견고히 할 것으로 보입니다.

솔브레인 기업분석

솔브레인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발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분야에서의 강한 입지를 기반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반도체 소재 부문은 회사의 핵심 사업 영역으로, 세계적인 반도체 제조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술력과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2023년 반기 연결 재무제표에 따르면, 솔브레인의 매출액은 4,617억원에 달합니다. 이 중 반도체 소재 부문이 350,533백만원으로 전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디스플레이 소재 부문과 2차전지 소재 부문이 각각 38,846백만원, 72,296백만원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솔브레인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에 다양한 공정용 화학 소재를 공급하며, 이들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SDI, SK이노베이션, LG에너지솔루션과 같은 2차전지 제조사에도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에너지 분야에서의 입지도 다져가고 있습니다.

특히, 회사는 국내외 시장의 다양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해 왔습니다. 중국과 라오스에 자회사를 설립하고,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SOULBRAIN TX LLC를 설립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글로벌 확장 전략은 솔브레인이 세계 시장에서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솔브레인은 기술 혁신을 통한 제품 개발에 힘쓰며, 국내외 주요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1.반도체

반도체 소재 산업은 큰 투자가 필요한 자본 집약적 산업입니다. 이는 고품질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정밀한 분석과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반도체의 고집적화 추세에 맞춰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가 요구되며, 이 산업의 제품 라이프사이클은 상대적으로 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세계 반도체 소재 시장은 반도체 제조 산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이 산업의 성장률은 전체 반도체 시장의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특히 실리콘 웨이퍼와 같은 기본 소재는 전자제품의 핵심 부품으로, 다양한 크기와 형태로 사용됩니다.

반도체 소재는 크게 기능소재, 공정소재, 구조소재 등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제조 공정에 따라 전공정소재와 후공정소재로도 구분됩니다. 이 중 기능소재와 공정소재는 주로 전공정에서 사용되며, 구조소재는 후공정에서 사용됩니다.

한편, 국내 반도체 소재 산업은 세계 경제와 반도체 시장의 수요에 따라 변동이 크며, IT 기기의 발전, 로봇, 가상현실, 증강현실, AI, 사물인터넷 등등 산업의 성장 등으로 인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더욱이,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성장, 초미세 공정 기술의 발전, 그리고 반도체 소재의 국산화 추세 등은 산업 전반에 걸쳐 변화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는 반도체 산업이 매크로 경제의 영향을 많이 받아, 특정 지역이나 기술의 변화에 따른 수요 변동이 큰 것이 특징입니다. 최근 몇 년 간 IT 및 모바일 기기, 서버, 특정 지역 시장의 확대 등으로 인해 시장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감소한 추세입니다. 특히 2017년도에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큰 호황을 맞았으나, 현재는 경기 둔화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여러 회사들은 고부가가치 제품의 개발과 차별화된 제품 전략을 통해 시장에서의 위치를 강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2.2차전지

2차전지 산업은 대규모 연구개발 비용이 드는 지식 기반 산업으로, 주로 대기업이 이끌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업체들이 기술 개발에 힘써 현재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데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 산업에서 소재 개발은 핵심 경쟁력이 되는데, 이는 2차전지 제조 원가 중 재료비 비중이 높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 휴대용 전자기기의 보급 확대로 2차전지 수요가 증가했었습니다. 최근에는 전동 공기구, EV 자전거 등 중소형 전지를 중심으로 시장이 재성장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EV)와 대용량 전력 저장장치(ESS)로의 수요도 예상됩니다.

경기 변동에 민감한 이 산업은 IT 기기 및 전기자동차 등의 수요 변화에 따라 영향을 받습니다. 소재 회사들의 수익은 완제품 시장의 상황에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완제품 시장의 변동성이 소재 업체들에게 영향을 미치곤 합니다.

2015년 글로벌 2차전지 산업은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둔화 및 소형 2차전지 가격 하락 등의 이유로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전기차용 2차전지 시장은 크게 성장하였고, 이는 주로 독일 자동차 회사들의 친환경 차량에 대한 투자 확대로 인해 전기차용 배터리 수요가 급증한 덕분입니다.

2016년부터는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이 둔화되었지만, 중국과 인도에서 보급형 스마트폰의 확산, IoT 및 웨어러블 기기로 인한 수요 증가, 그리고 IT 비중에서의 수요 상승이 이어졌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2차전지 제조업체들의 투자 확대 계획과 EV 배터리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2018년 이후, 신재생에너지 정책 확대와 전기차 시장의 성장이 전기차용 대형 2차전지 수요를 증가시켰습니다. 2019년에는 친환경차에 대한 글로벌 수요 증가와 환경 인식의 변화가 전기차 보급을 촉진시켰으나,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분쟁과 IT용 소형 배터리의 부진 등으로 인해 시장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2020년 이후, 전기차 판매의 본격적인 증가와 주요 국가들의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확대, 그리고 IT 외 신규 수요의 출현 등이 전반적인 성장세를 이끌 것으로 전망됩니다.

3.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산업은 기술 진입 장벽이 높고 대규모의 연구개발 비용과 인프라 구축 비용이 필요한 산업입니다. 이 산업은 디스플레이 제조사의 생산 확장 및 축소 계획, 즉 CAPEX PLAN에 크게 의존하며, 디스플레이 패널의 생산 면적이 증가함에 따라 소재 사용량도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규모 설비 투자가 필요한 이 산업은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 때문에 가격 변동성이 높으며, 이러한 상황은 공급과잉이나 부족 현상이 주기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2000년대 초반 CRT를 대체하는 TFT-LCD의 등장으로 디스플레이 산업은 큰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2011년 이후로는 공급과잉 및 PC와 TV의 수요 감소로 인해 산업의 성장이 둔화되었습니다. 반면, OLED는 스마트폰과 같은 IT 모바일 기기의 성장, 그리고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와 같은 신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용 OLED의 경우, 제품의 다양성 증가와 글로벌 시장의 확대로 인해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20년 COVID-19의 영향으로 스마트폰 및 TV 시장이 축소되면서 OLED 시장도 일시적인 타격을 입었습니다. 그러나 팬데믹 이후, 프리미엄 가전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와 기업들의 OLED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확대로, 디스플레이 소재 산업은 회복세를 보이며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형 디스플레이 제품의 시장 포화와 중소형 모바일 디스플레이 제품의 수요 증가는 산업 내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과 인도 같은 신흥 시장의 확장과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신제품 출시는 중소형 모바일 디스플레이 시장을 계속해서 성장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LCD 시장은 점차 축소되고 있는 반면, OLED 시장은 확대되고 있어 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솔브레인 실적분석

반도체 업황이 좋지 못했어도 솔브레인 실적은 다른 반도체 기업에 비해서 크게 하락한적 없습니다. 그에 반면에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했기 때문에 관심권에 두고 중장기 적으로 접근해도 좋다 생각이 듭니다. 반도체 업황이 연말 연초 살아나면 솔브레인 실적도 급격하게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솔브레인 차트분석

단기적으로는 242000원이 중요 손절가 입니다. 하지만 솔브레인은 단기적으로 접근보다 주봉을 보고 접근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중장기적 관점 투자

주봉상으로는 하단 추세 이탈이 없다면 눌림시 분할 매수가 좋아 보입니다. 중장기적 투자가 좋은 회사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머니앤롤링 지식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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