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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관련주 총 출동 2차전지 다음으로 묻어두면 좋은 산업인가?

올해 6월 무더운 여름 코엑스 강연회와 벡스코 강연회를 수소연료 관련 내용으로 무사히 마무리 하였습니다. 필자는 무려 3년전 장기투자 목적으로 “에코프로비엠”을 추천하였습니다. 무려 3년전 유튜브 영상에도 있겠지만 장기투자 목적으로 추천드렸고 최근 8월경 매도하며 무려 3000%가 넘는 수익률을 달성하였습니다. 강연회에서 수소관련 강의를 했던 이유가 에코프로,에코프로비엠 같은 종목들이 앞으로 수소에서 나올 수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 오늘은 그 내용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불과 3년전 2차전지를 추천할 당시에 많은 사람들이 제게 했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누가 전기차에 투자하냐? 그거 당장 오르겠냐?(물론 당장 오르지 않았습니다.) 2차전지가 오르려면 5년이 걸린다 10년이 걸린다 등등… 하지만 결과는? 주식이란건 미리 반영되기 때문에 3년전부터 오르락 내리락 주가는 계속해서 우상향을 보여 큰 성과를 이뤘습니다. 불과 2년전에는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추천하였습니다. 물론 장기로 추천을 드렸죠. 그 당시 왜 추천을 했는가? 밖을 다니다 보니 커피숍에 사람은 없고 로봇이 커피를 만들어 주는 무인 커피숍이 있는걸 보고 2년전 누구보다 낮은 가격에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추천하였고 거의 10배가 가까운 수익을 달성중에 있습니다.

이러하듯 주변에서 누가 뭐라하든 투자라는건 남들이 생각 못하고 있을 때 확실한 기업에 투자를 하여 인내하며 외로움을 이겨내는게 투자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그러합니다. 수소~ 이야기를 하면 다들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그거 당장 오르겠어? 한 5~10년 걸리지~ 라고 이야기 하는데 중요한건 그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갑작스럽게 수소를 상온에서 운반할 수 있는 기술이 나온다던가 혁신적인 기술이 나오면 당장이라도 상용화 할 수 있는게 수소연료 입니다.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천천히 풀어보겠습니다.

매년 지구가 뜨거워 진다 , 북극이 녹는다 ,역사적인 더위 폭염 가뭄 등 매년 심각한 기후변화로 인해 고통 받는게 이제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과거 국민학교에서 들었던 기후로 인해 북극이 녹는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사실 그 누구도 그 당시 관심을 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현실은 어떤가요? 실제 가뭄으로 인해 설탕 가격이 오르고 태국 체감온도는 50도가 넘는 환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현실은 기후변화가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주가도 기후변화로 인한 친환경 전기차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현 시장은 기후변화,AI,로봇,반도체 등 잎으로 현실에 대한 부분만 파악한다면 충분히 다음 대박주도 미리 매수해 잡을 수 있는 시대입니다. 과거에 자동차가 시대에 큰 변화를 주고 철도가 시대에 큰 변화를 주고 통신이 시대에 변화를 주었듯이 영화에서나 보던 기술들이 현실에서도 이뤄지고 있는 시대입니다.

과거랑은 크게 다른점은 AI개발과 발전으로 인해 시대가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부분입니다. 인간의 기술과 계산으로 1000년 걸릴 수 있는 기술을 AI는 단 5분만에 분석합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기술의 발전은 굉장히 빨라지리라 봅니다. 그중 기후변화로 인해서 인류의 생존을 위협 받는 현 시대에 기후변화에 대한 대처가 앞으로 빨라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수소 종류

수소 로드맵 발표

한국

수소경제 로드맵 2040: 한국은 2040년까지 수소 경제를 대폭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에 따라, 수소 차량과 수소 충전소, 그리고 수소 생산 기술 개발 등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일본

수소 사회 전략: 일본은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하며, 수소를 핵심 에너지원 중 하나로 놓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일본은 특히 연료전지 차량(FCEV) 분야에서 선도적입니다.

독일

National Hydrogen Strategy: 독일은 2030년까지 연간 10000MW의 전력을 수소에 할당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유럽 수소 경제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미국

미국은 수소 연료에 대한 연구와 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Department of Energy(DOE)를 통해 다양한 수소 관련 프로젝트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중국

중국은 “Made in China 2025” 전략의 일환으로 수소 연료 연구와 수소 인프라 구축에 큰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은 수소 버스와 트럭의 상용화를 빠르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국

영국도 수소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계획과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0년 11월, 영국 정부는 “Green Industrial Revolution” (녹색 산업 혁명)의 일환으로 수소 경제에 대한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은 영국을 2050년까지 탄소 중립 상태로 만드는 데 중점을 둡니다.

30여개 국가에서 수소 로드맵을 발표.
수소와 관련있는 프로잭트가 이미 200개 이상 발표
각국 정부가 수소와 관련해서 투자한 공공자금이 무려 100조이상.
30년까지 투자금은 무려 450조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대기업들이 수소 연료와 관련된 다양한 파트너십과 협력을 이루고 있음으로써, 수소 경제는 점점 더 상용화와 확산을 향해 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액체수소, 블루 수소, 그린 수소 등 다양한 수소 생산 방법에 대한 투자와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고, 이는 수소 연료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음을 예고합니다.

전기차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 예를 들어 충전 인프라의 부족이나 충전 시간, 전기료 인상 등은 전기차의 성장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수소 연료 차량은 상대적으로 더 빠른 충전 시간과 높은 에너지 밀도 등을 활용하여 더욱 확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수소 연료도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문제와 도전 과제가 있습니다. 수소의 안전한 저장과 운송, 그리고 환경 친화적인 방법으로의 생산 등이 아직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기술의 발전과 적절한 투자가 이루어진다면, 수소 연료는 더욱 많은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전기차와 수소차는 각각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고, 그 사용처나 적용 분야가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 승용차의 경우 전기차가 더욱 일반화될 가능성이 높지만, 대형 상용차나 특수한 운송 수단에는 수소 연료가 더욱 적합할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연료 기술은 상호 보완적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앞으로 두 연료가 각각의 장점을 살려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기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수소차 특허 1위는 현대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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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국가들이 투자한다는건 우리가 눈 여겨 보아야 합니다. 그만큼 돈이 되는 사업이 될 수 있다는 소리입니다. 절대 이윤이 없는 투자는 국가에서 하지 않습니다.

수소 차량이 전기차 보다 유리한 점

수소화물차는 특히 대형 상용차와 같이 무거운 화물을 장거리로 옮겨야 하는 경우에 여러 가지 이점이 있습니다. 수소 연료의 높은 에너지 밀도와 빠른 충전 시간은 이러한 상황에서 큰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또한, 정해진 노선과 정거장이 있는 경우, 수소 충전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어서 이는 수소화물차에 더욱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반면, 배터리 전기 트럭은 주행 거리가 늘어나거나 적재 무게가 증가할수록 그에 비례해서 배터리 용량이 커져야 하며, 이에 따라 충전 시간도 길어져서 운영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런 점들을 고려할 때, 수소 연료를 이용한 대형 상용차, 선박, 비행기 등은 앞으로 큰 가능성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지속 가능한 수소 생산 방법과 인프라가 확보된다면, 수소 연료는 무거운 화물을 장거리로 운송하는 분야에서 매우 경쟁력 있을 것입니다.

글로벌 수소 생산량 예상

수전해 설비 급증 예상

수소 시장 연평균 성장률

세계 배터리 시장 연평균 36.7%

세계 수소차 시장 연평균 성장률 45.2%

물론 전기차 시장에 비해서 아직 규모가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기차도 처음에는 규모가 크지 않았습니다.

2025년까지 나오는 수소차

수소차가 대량으로 줄줄 나오기 시작합니다. 처음 전기차도 종류가 많이 없었는데 수소차 종류가 많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