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진료 비대면진료 관련주 총 출동 시범사업 계도기간 종료

원격진료 비대면진료 관련주 총 출동 시범사업 계도기간 종료

 

비대면 진료의 법제화를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단체와 복지부의 입장이 대립하고 있다. 시민단체는 비대면진료가 상업화되어 기업의 이익을 위해 이용되지 않도록, 영리기업의 참여를 금지하고 공공 플랫폼을 이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복지부는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대폭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의료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 진료의 필요성이 높아진 점을 강조하고 있다. 최근 3년간 1370만명이 비대면 진료를 이용하였고, 3600만건 이상의 진료가 이루어졌다는 데이터를 제시하며, 의사 10명 중 8명이 비대면 진료의 초진을 허용해야 한다고 응답한 것을 뒷받침 자료로 내세웠다.

또한, 약사 85%는 비대면 진료의 일환으로 약을 배송하는 것에 찬성하는 등,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비대면 진료의 필요성과 효율성이 고려되고 있다.

31일까지의 3개월 시범사업 계도기간이 종료되기 전에 이러한 논란이 어떻게 해결될지가 관심사이다. 법제화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어떤 형태로 비대면 진료가 제공될지, 그리고 이에 따른 사회적, 경제적 영향은 어떠할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계도기간이 종료를 앞두며 각계 논란이 다시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비대면진료 원격진료가 무엇인지 관련주는 어떤게 있는지 알아봅니다.

 

“계도기간 만료, 사업 더는 못해”…민간 플랫폼들 사업 축소

 

 

원격진료

원격진료는 의료 서비스가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환자와 의료진 사이에서 통신 기술을 활용하여 진료를 제공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전통적인 “대면 진료”와 달리 원격진료는 전화, 비디오 콜, 이메일, 모바일 앱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격진료의 형태는 다양하며, 대표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실시간 원격 진료 : 환자와 의사가 실시간으로 영상 통화를 통해 상담하고, 증상을 공유하는 방식입니다.

저장-전송 원격 진료 : 환자가 자신의 증상이나 상태를 녹화하거나 기록하여 의료진에게 전송하고, 나중에 의견을 듣는 방식입니다.

원격 모니터링 : 환자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장치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의료진이 분석하여 진료를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온라인 처방전 발급 : 약사나 의사가 온라인으로 처방전을 확인하거나 발급하는 서비스도 있습니다.

 

1.원격진료 장점

접근성 향상 : 지리적 제약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시간과 비용 절약 : 이동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며, 특히 시골이나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 유용합니다.

데이터 관리 : 전자 의료 기록을 통한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가 가능합니다.

 

2.원격진료 단점

진단 정확도 : 실제로 환자를 만나지 않고는 정확한 진단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기술적 문제 : 네트워크 불안정, 장비 오류 등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의료 정보 보호 : 개인 정보와 의료 데이터의 보안이 우려됩니다.

그 외 반대하는 이유는 원격진료는 대형병원 위주로 진행될 것이고 환자들도 대형병원으로 모일 가능성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동네 작은 병원들은 환자가 많이 안 오고 또 대형병원으로 환자가 몰리니 당연 가격인상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3.원격진료 시장

글로벌 원격의료 시장은 2020년 255억달러(32조2830억원)에서 2025년 566억달러(70조3896억원)으로 성장해 연평균 성장률이 16.9%에 달할 것으로 전망

 

육지에서 100km 떨어진 바다 위에서도 원격진료 받는다

 

4.원격진료 관련주

 

1.마크로젠(038290)

20년 이상의 유전체 분석 사업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원격진료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2.나노엔텍(039860)

POCT(Point-of-Care Testing)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원격진료에 활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3.이지케어텍(099750)

화상진료를 통한 비대면진료 기술을 특허로 등록하였으며, 이 기술은 병원정보시스템(HIS)에 접속하지 않아도 진료 내용을 저장하고 조회할 수 있게 해줍니다. 상급종합병원 시장에서는 클라우드 기반의 의료정보시스템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의료기관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입니다.

 

4.케어랩스(263700)

‘굿닥’이라는 이름의 병원 진료 예약 어플을 운영하고 있어, 환자들이 진료 예약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5.인바디(041830)

체지방 분석기 분야에서 1위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정확한 건강 정보를 제공합니다.

 

 

6.인성정보(033230)

u헬스 산업에서 ‘하이케어’라는 솔루션을 제공, 환자의 건강 데이터를 원격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게 해줍니다.

 

7.라이프시맨틱스(347700)

디지털헬스 기술 플랫폼과 솔루션, 디지털 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개인건강기록 기반의 상용 플랫폼 ‘라이프레코드’도 포함됩니다.

 

8.비트컴퓨터(032850)

병원, 의원, 약국 등 다양한 의료기관에서 사용되는 의료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개발하고 공급합니다. 창업 이래로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며, 병원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9.유비케어(032620)

1차 의료기관, 즉 일반적인 동네 병원이나 의원을 대상으로 EMR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약국 경영관리시스템, 의약품 통계 정보 서비스 등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10.인피니트헬스(071200)

주로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 등 3차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PACS라는 의료영상 저장 및 전송 시스템의 점유율이 70% 이상이라고 합니다.

 

이상 투자에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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