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앞으로 성장 가능성은 없는가? “전고체 배터리?”
오늘은 전기차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최근 벤츠 사건에 대하여,
결국 제조사를 공개 했는데 5개 차종에 중국산 파라시스 배터리가 들어갔다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파라시스가 뭐가 문제냐 하실 수 있는데 과거 벤츠 ceo 인터뷰를 보면 “벤츠는 CATL 배터리를 사용한다” 라는 인터뷰가 있습니다.
즉, 소비자는 당연 CATL 배터리로 생각했지만 파라시스 배터리를 사용했기에 배신감이 크겠죠. 그것도 고가의 차량이였습니다.
결국 배터리 제조사 밝힌 벤츠…5개 차종에 中 파라시스
지난번 블로그 자료에서는 화재를 보안하고 발생시 빠르게 진압할 수 있는 기업들을 소개드렸는데,
오늘은!
근본적으로 해결 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해 알아보고 관련주도 알아보겠습니다.
전고체 배터리
우리가 최종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전고체 배터리 기술 입니다. 아직 상용화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SDI에서 27년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전고체 배터리란?
전고체 배터리는 기존의 리튬 이온 배터리에서 사용되는 액체 전해질 대신 고체 전해질을 사용하는 차세대 배터리 기술입니다.
전고체 배터리는 3가지 주요 구성 요소로 이루어 집니다. 양극,음극,고체전해질 입니다.
이 기술은 전기차,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향후 에너지 저장 장치의 핵심 기술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그럼 장점이 무엇이냐?
화재 이야기를 했는데 결국 액체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누액이나 화재 폭발의 위험이 현저히 낮다 보시면 됩니다.
특히 전기차와 같은 대형 배터리 팩에서 중요한 이점이라 보시면 됩니다.
또 에너지 밀도가 증가합니다. 즉 주행거리가 증가하고(기존 배터리보다 주행거리가 두배 이상 증가) 충전속도도 기존 배터리보다 빠르고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극한의 고온이나 저온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단점이 있겠죠?
단점은
아직 개발 초기 단계라 제조 비용이 높습니다. 또 현재 개발된 고체 전해질의 이온 전도도 여전히 액체에 비해서 낮은 상황입니다. 고체 전해질과 전극 간의 접촉 면적이 적어 접촉 저항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배터리 성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단점을 보안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관련주
현대차 – 25년 시범양산 목표
삼성SDI – (개인적으로 대장주라 생각)27년 양산 목표
이수스페셜티케미컬 – 전고체 배터리 황화물계 전해질 원료 황화리튬 생산기술 보유
한농화성 – 국책과제 보유 리튬금속 고속분자전지용 전고상 고분자 기술 개발,전해질 소재 합성 기술 개발
티에스아이 – 자회사가 고체저해질 생산라인 구축중
씨아이에스 –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소재 기술 보유
EG – 국책과제로 전고상 전지용 양극 및 고용량 음극 기술 개발중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 25년 상용화 목표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 생산 라인 구축 목표
레이크머티리얼즈 – 전고체 배터리용 황화리튬 개발 양산 준비중
이정도 기업이 전고체 배터리 수혜주라 보시면 됩니다.
당장 상용화가 아니기에 미리 공부해 두면 좋고 최근 전기차 화재 이슈로 인해서 전고체 배터리 기업들이 상승 을 보여주고 있는데 단기 트레이딩 전략 으로 가지고 갈 수 있다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모두 성공투자 하시는데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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