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027050) 기업정보 기업분석 일본 보이콧 중국 유커 돌아왔다! 시진핑 방한?!

화장품 관련주들이 최근 움직임이 좋았습니다. 지금은 조정을 충분히 받았다 생각하고 또 이번 중국 국경절 연휴동안 하루 열차 승객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하면서 엄청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경절은 6일까지 진행하기 때문에 연휴 이후 화장품 관련주들이 수혜를 단기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듭니다. 단기적 관점에서 관심있게 봅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국의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만남에서 방한 가능성을 언급함에 따라 대한민국 대통령실에서도 본격적인 협의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통해 장기간 경색됐던 한중 관계의 긍정적인 전환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시 주석은 2014년 7월 박근혜 대통령 시절에 마지막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2017년과 2019년에 중국을 두 번 방문했지만, 시 주석은 답방을 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한국 방문이 시 주석의 ‘답방’ 차례라는 인식이 강화됐다.

윤석열 현 대통령은 취임 이후 시 주석의 방한을 공개적으로 여러 번 환영했으나, 큰 진전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윤 대통령과 시 주석의 정상회담에서는 상호 방문 문제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지난달 미국과의 삼국 정상회의 후 한미일의 협력이 강화되자, 중국의 전략적인 움직임으로 시 주석의 방한 언급이 나왔다는 분석이다. 이로 인해 한중 관계의 긍정적인 변화와 양국의 협력 재개를 기대하는 분위기가 높아졌다.

한편, 대통령실은 올해 안에 시 주석의 방한이 이루어질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 내년을 목표로 하는 것 같다. 그 전에 한일중 정상회의 재개를 우선시하고, 이를 통해 양국간의 좋은 관계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다가오는 11월 APEC 정상회의에서도 윤석열 대통령과 시 주석의 만남이 기대되지만, 아직 두 정상의 참석 의사는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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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기업분석

1.코리아나 사업

코리아나는 화장품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송파기술연구소에서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여러 브랜드를 론칭했습니다. 이 중 대표 브랜드로는 라비다, 자인, 녹두, 세니떼, 비취가인, 앰플엔, 프리엔제, 엔시아, 텐세컨즈 등이 있습니다. 또한, 코리아나의 피부 관리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활용해 세레니끄라는 피부관리샵을 운영하고 있고, 건강식품 판매도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코리아나는 설립 이후 10년 동안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3위 안에 들며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이를 위해 충남 천안에 위치한 생산공장과 연구소에서 지속적인 연구와 신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980년대 후반, 다양한 할인코너가 생겨나며 유통 시장이 혼란스러워졌지만, 코리아나는 처음부터 현금거래, 가격준수, 유통경로에 따른 제품 차별화, 판매원 교육 등의 4가지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영업을 이어나갔습니다.

또한, 코리아나는 다양한 유통 경로를 활용해 제품 판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시판과 직판을 기반으로 온라인과 해외 시장, 그리고 멀티 브랜드샵인 세니떼뷰티샵에서의 판매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의 밑바탕에는 판매원들을 대상으로 한 철저한 교육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코리아나는 화장품 업계에서 최초로 CCM 인증을 받아 고객 불만 처리에 있어 우수한 기업임을 입증받았습니다.

코리아나는 화장품 산업에 집중하며 고기능성 원료의 개발과 그에 따른 제품 출시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유통 경로의 다양화를 추구하며,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2016년, 코리아나는 중국 천진시에 새로운 공장을 설립하였습니다. 이 공장은 중국의 수입 화장품에 대한 규제 강화를 예상하고, 중국 내에서의 생산 활동 확대를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천진 공장은 최첨단 자동 생산 설비와 위생적인 생산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중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화장품 유통 업체와의 거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리아나의 본사로 있는 천안공장도 전세계적인 화장품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다양한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2.화장품 사업 시장 분석

우리나라의 화장품 산업은 80년대부터 빠른 속도로 성장해왔습니다. 국민소득의 증가와 여성들의 사회 진출로 인한 수요 증가가 이를 주도하였습니다. 현재 화장품 산업은 국내 전체 산업 중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국내 화장품 산업은 국내 소비를 중심으로 발전해왔으나, 최근에는 국제화와 선진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화장품은 해외 시장에서도 인기가 있으며, 수출 활동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원자재는 수입에 의존하였지만, 한방 화장품의 인기나 자연친화적인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해 국내 원자재 사용이 늘고 있습니다.

2022년 국내 화장품 수출액은 80억 달러로, 전년 대비 약간 감소하였습니다. 주로 중국, 미국, 일본 등에 수출되었으며, 중국은 전년 대비 26% 감소하였습니다. 그러나 동남아와 중앙아시아로의 수출은 증가하였습니다.

세계 화장품 시장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도 세계 경제의 영향을 크게 받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수출 기업과 현지에 진출한 기업들의 위험도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는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주요한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애경산업, 카버코리아, 지피클럽 등 다양한 기업들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ODM/OEM 시장에서는 한국콜마와 코스맥스가 주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여러 화장품 제조업체들도 ODM/OEM 사업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결론, 화장품 예전에는 경쟁이 별로 없었지만 요즘은 일반인들도 개인적으로 화장품을 만들어 브랜드화 하고 판매하며 점점 진입장벽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으로서 큰 성장을 이루는건  ODM/OEM 기업들이 큰 성장을 이루고 화장품을 개발하는 기업들은 그 화장품이 유행으로 매출이 증가하지 않는 이상 주가가 크게 오르기는 어려워 보인다 생각합니다. 요즘 화장품은 브랜드가 너무 많아 성공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즉, 투자하기에는 장기투자보단 단기로 이슈성 매매와 차트매매만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코리아나 실적

실적은 그리 뛰어난 모습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20년도 적자 이후 흑자를 꾸준하게 내고 있는 상황으로 작년보단 올해 실적은 더 좋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실적을 보고 매매하기는 어렵고 단발성 이슈를 보고 매매하거나 차트매매가 어울리는 종목이라 생각합니다.

코리아나 차트분석

4300원 전후 단기 목표 3220원 이탈시 손절 3430원을 빠르게 회복해 주는지가 중요한 구간입니다. 참고하시고 단기적으로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