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필드 (091440) 기업정보 기업분석 가돌리늄 사업 양자컴퓨터 관련주 부각
최근 양자암호화 뉴스가 많이 나오며 양자컴퓨터 관련 기업들 흐름이 나쁘지 않은 흐름입니다.
텔레필드 양자암호 관련주의 테마 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 꼽힙니다. 특히, 미국에서 양자내성암호 표준 제정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상용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국립표준연구소(NIST)는 양자내성암호 표준 제정에 집중하고 있으며, 내년까지는 양자컴퓨터 공격에도 대응 가능한 양자내성암호 알고리즘 4종의 기술 표준 마련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SK텔레콤은 이번 양자내성암호 알고리즘 표준화 작업에 따라 양자보안기술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그동안 SK텔레콤은 국내 통신사 중에서도 양자내성암호 상용화에 대한 관심이 두드러졌습니다.
NIST에서 추진 중인 알고리즘 표준 초안에 대한 코멘트 제출 마감은 11월 22일입니다. 그 시점까지 특별한 이의제기가 없다면, 양자내성암호 알고리즘 표준이 확정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텔레필드는 DV-QKD 기반의 양자키 분배장치, 양자암호 키 관리 시스템 및 양자암호 기반 IP 보안장비(Q-IPSec) 상용 시스템의 개발에 성공했다고 공개적으로 발표한 바 있습니다.
텔레필드, 주가 급등…양자내성암호 알고리즘 표준화에 들썩
텔레필드 초전도체 관련주 급등락에 양자암호 수혜주 주가 장초반 상한가
텔레필드의 주가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초전도체가 시장의 주목을 받는 가운데, 텔레필드가 초전도체 원료인 산화가돌리늄 소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는 사실이 주목받아서입니다. 가돌리늄(Gd)은 희토류 원소 중 하나로, 초전도분야에서 실용화를 위한 기술 개발이 진행 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달 초부터는 상온 초전도체 관련주의 거래 대금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지난달에는 이차전지 관련 주식에 집중되었던 투자금이 ‘꿈의 물질’로 불리는 초전도체 테마주로 일부 이동한 것으로 보입니다. 초전도체 관련 주식들은 상온 초전도체의 발견 기대감에 따라 이달 초에 주가가 급등했으나, 회의적인 평가가 이어지면서 급락하는 현상도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주가의 급등과 급락으로 인해 거래 대금이 크게 증가했다고 분석됩니다.
텔레필드의 산화가돌리늄 소재 사업은 이러한 시장의 동향 속에서 주목받고 있어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텔레필드 기업분석
텔레필드는 광 전송장비 분야의 전문기업으로 원천기술력을 기반으로 광전송장비 개발과 제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Data와 Voice의 Integration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KT 중심의 통신사업자 시장과 공공시장에 경쟁력 있는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매출 확대와 업계 내 입지 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투명하고 내실 있는 경영을 바탕으로, 원가절감과 품질향상에 노력하며, 5G 이동통신 확산에 따른 데이터 사용량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POTN(Packet Optical Transport Network) 같은 차세대 전송장비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조속히 시장에 진입하여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KT와 SK 그룹, 그리고 LG U+와의 B2B 사업 협력을 통해, 국내 광 통신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통신사업자들과 국가기관과의 연계를 추구하며,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통신장비 회사로의 성장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제품 생산과정에서는 원재료 구매부터 출하검사까지 철저한 관리를 통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생산 조립은 외주업체의 설비를 활용하여 투자비용 절감 및 인력운용의 효율성을 추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매출처에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텔레필드 광통신 사업 성장성
텔레필드의 통신 기술은 광 다중화장치를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롱텀에볼루션(LTE)에 이어, 차세대 5G 이동통신 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준비가 진행 중입니다. 5G는 현재 LTE 서비스 속도보다 최소 10배에서 1000배 빠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모바일 프론트홀(Fronthaul) 및 백홀(Backhaul) 네트워크의 용량도 크게 확대될 필요가 있습니다.
정부는 세계 최초 5G 상용화 이후의 전략을 구체화하고 진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초연결 지능형 네트워크 구축 전략’을 바탕으로 6G 및 차세대 네트워크 혁신전략을 수립하였으며, 5G기반 서비스의 발굴 및 비즈니스 모델 진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COVID-19의 영향으로 비대면 수요가 급증하면서 디지털 경제의 전환이 가속화되었습니다. 이를 반영하여, 정부는 디지털 뉴딜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며, 대규모 ICT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5G 시대를 대비하여 국내 주요 통신장비업체들은 선제적인 R&D 투자를 통해 시장 선점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정부 역시 5G 기반의 전략산업 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5G 특화망 사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활용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향후 광전송산업은 정보통신의 핵심 인프라산업으로서 계속해서 중요한 역할을 해나갈 것입니다. 클라우드 환경의 급격한 전환, 1테라급 이상의 속도 및 용량 요구,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의 선도 기술들이 모두 광 다중화장치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 텔레필드 홈페이지
2.텔레필드 네트워크 사업 전망
텔레필드는 기업전용회선 고객들의 트래픽 증가와 망 이중화 이슈, 그리고 OTT 서비스 및 고화질 동영상 서비스의 확대에 따른 전송장치의 성능향상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여 대규모 통신사업자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다양한 신규 사업기회를 발굴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텔레필드는 Data와 Voice의 Integration 기술을 활용하여 광전송장비 시장에 집중하며, 다양한 국내 프로젝트에서 성공적인 사업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통신장비 분야에서의 안정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끊임없는 품질향상과 원가절감 노력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5G망의 구축 확대와 OTT, 유튜브 등의 서비스 확산으로 데이터 사용량이 크게 증가하는 가운데, 텔레필드는 차세대 전송장비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POTN(Packet Optical Transport Network) 장비를 개발하였으며, 이는 기존의 전송기술을 통합하는 신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양자암호통신 기술 연구와 개발에도 힘쓰고 있어, 이를 통한 시장진입이 기대됩니다.
디지털화와 데이터 사용량의 증가로 통신망의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텔레필드는 통신서비스의 다양화와 고속화를 추구하며, 기업들의 자가망 구축 수요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대형 기업들의 자가망 구축 요구와 다양한 공공부문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통신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장 확대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텔레필드는 광전송 기술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트래픽의 폭발적 증가, ALL-IP화, 그리고 SDN의 도입 등으로 통신시장은 큰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텔레필드는 이러한 변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텔레필드 홈페이지
3.텔레필드 AI / IoT 사업 전망
AIoT는 인공 지능과 사물 인터넷이 결합된 산업으로, 현재 사회와 산업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ICT R&D 기술 로드맵 2023’을 통해 IoT의 발전 방향이 세분화되어 정의되었고, 그 중심에는 인공 지능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지능형 사물인터넷은 크게 개인, 정부, 기업의 세 가지 영역으로 구분되며, 각 영역은 다양한 서비스와 기술 활용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개인 영역은 스마트카, 헬스케어, 스마트홈과 같은 편의성을 중시한 분야로, 정부 영역은 국민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 제공을 중점으로 하고, 기업 영역은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IoT와 인공 지능의 조합은 더욱 강력한 디지털 트렌드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기술과 비즈니스의 DX 트렌드는 물리적 공간과 가상공간을 연결하는 디지털 트윈의 구현을 가능하게 하고, 이러한 융합을 통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새로운 산업을 창출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은 ICT 기술의 중요성을 재조명시키며 국가 안전망 강화의 필요성을 부각시켰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정부는 다양한 ICT 기술을 수용하고 적극 반영하는 정책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5G와 AI 기술의 발전은 AIoT 산업의 성장을 가속화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B2C 분야에서의 확산이 기대됩니다.
출처 : 텔레필드 홈페이지
4.텔레필드 Fronthaul(T-PON) 사업 전망
4차 산업혁명의 주요 키워드는 ‘연결’과 ‘융합’입니다. 특히 5G 서비스의 상용화가 4차 산업혁명의 중요한 기반 인프라로 부상하면서, 네트워크의 중요성은 날로 더 커지고 있습니다.
ICT 산업은 국가의 핵심산업으로 자리잡으며 다양한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시장과 고용의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ICT와 자동차, 로봇, 조선 등의 융복합 분야는 그 가능성이 무궁무진합니다.
이동통신 산업은 CDMA에서 시작하여, WCDMA, WiBro, LTE를 거쳐 2019년에는 5G 서비스의 상용화로 이어졌다. 이러한 기술의 발전과 함께 5G 이용한 무인 자율주행차, 대용량 데이터 전송 시스템, IoT 등의 분야가 활성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5G 네트워크는 복잡하고 고용량의 데이터 트래픽을 처리해야 하는데, 이를 위한 핵심 기술 중 하나가 Fronthaul 시스템입니다. SKT는 세계 최초로 Fronthaul(5G-PON) 시스템을 도입하여 인프라 비용을 크게 절감하면서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존 LTE 프런트홀과 5G 프런트홀은 다양한 차이점을 가지고 있으며,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5G 프런트홀의 개방성입니다. 이로 인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도 시장에 쉽게 진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5G 관련 투자는 일시적으로 위축되었지만, 2022년부터 정부의 독려와 여러 외부 요인으로 투자가 다시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산업과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5G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향후 매출 성장이 기대됩니다.
출처 : 텔레필드 홈페이지
텔레필드 실적분석
코로나로 인해 사실 실적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해외 5G 투자가 진행되기 때문에 올해 3분기 이후 실적이 흑자로 전환하거나 적자가 줄어드는지 확인이 필요한 종목입니다. 지금은 차트매매만 가능한 정도 부채비율이 높기 때문에 유상증자도 나올 수 있으니 차트로만 대응해야 하는 수준입니다.
텔레필드 차트분석
2300원 필수 손절가 앞서 장대 음봉으로 매물 소화를 어느정도 진행하였고 조정시 분할매수가 좋아 보입니다. 목표는 3000원 이상 노려볼 수 있다 생각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