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 (189690) 기업정보 기업분석 아마존 8조 투자 파트너 AI 챗봇 블록체인 전자문서 수혜주
포시에스(189690)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AWS(아마존웹서비스)가 앞으로 5년 동안 국내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규모 투자를 발표하면서, AWS의 ‘파트너소프트웨어 패스’를 획득한 포시에스가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AWS는 2027년까지 한국의 클라우드 인프라에 58억8000만달러(약 7조8700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과거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내에 2조7300억원(약 20억4000만 달러)을 투자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총생산(GDP)에 약 4조9100억원(약 36억7000만 달러)의 기여를 하고, 연간 약 36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기여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지면서 AWS와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는 포시에스의 주가에도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포시에스는 주로 전자문서 생성 솔루션과 리포팅 솔루션을 비롯한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기업들에게 제공하는 회사로, AWS의 엄격한 기준에 부합하는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및 운영 사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회사는 안정성, 보안, 운영 우수성, 성능 효율성, 비용 최적화 등의 분야에서 AWS의 기본 기술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022년 5월에 ‘AWS 인증 소프트웨어’ 배지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인증은 회사의 기술력과 시장에서의 위치를 더욱 견고하게 해주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포시에스, AWS 韓 클라우드 인프라 대규모 투자 소식에 주가 강세
포시에스 기업분석
포시에스는 다양한 기관과 기업에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기업으로, 웹과 모바일 환경에서 운영할 수 있는 리포팅 솔루션과 전자문서 생성 솔루션을 자체 기술로 개발하여 시장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 전자문서 서비스 영역 확장과 AI, 챗봇, 블록체인 등의 첨단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전자문서 플랫폼 개발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현재 IT 산업은 모바일 기기의 확산, 클라우드 컴퓨팅의 발전 등으로 인해 크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는 공공기관, 금융기관, 제조회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도 스마트디바이스, 소셜 미디어, 클라우드 서비스 등의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전자문서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글로벌 트렌드는 포시에스가 지속적으로 사업을 유지하고 성장할 수 있는 바람직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외 여러 정부는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자문서의 확산과 관련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시행 중입니다. 이러한 정책적 배경은 포시에스의 사업 영역 확장과 매출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비대면 업무 환경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전자문서의 활용 필요성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2020년 6월 2일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 개정안이 통과되어 전자문서의 법적 효력 강화와 종이문서 및 전자문서의 이중 보관 문제 해결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수적인 전자문서의 활용을 더욱 확산시킬 것으로 전망되며, 이러한 환경 변화는 포시에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1.오즈이폼(OZ e-Form)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은 공공 및 민간 기관 모두에게 디지털 변환을 가속화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금융 섹터에서는 디지털 기술의 도입이 기업 경쟁력 강화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였고, 이는 비용 절감, 업무 효율성 향상, 그리고 매출 증대와 같은 구체적인 혜택을 목격하면서 다른 산업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포시에스는 이러한 디지털 변환 움직임을 선도하고 있으며, 제 1금융권뿐만 아니라 제 2금융권까지 다양한 금융 기관들에게 전자문서 솔루션을 제공하여, 그들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며, 법률 준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는 포시에스의 전자문서 솔루션의 다양성과 유연성이 넓은 시장 범위와 다양한 산업 분야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또한, 사회적 이슈 및 안전 사고의 발생이 잦아지면서, 전자문서를 통한 철저한 문서 관리와 안전 점검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서비스 및 제조업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기업들이 포시에스의 전자문서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으며, 이러한 전자문서 시스템은 경기 동향과 무관하게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금융소비자보호법과 방문판매법의 개정으로 인하여, 찾아가는 계약 시스템에 대한 금융 기관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도적 변화는 포시에스의 비즈니스 영역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며, 앞으로 수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트렌드를 반영합니다. 이는 단순히 기술적 혁신을 넘어서, 사회적 책임과 법률 준수, 그리고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포시에스의 비즈니스 철학과 일치합니다.
2.오즈리포트(OZ Report)
리포팅 툴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와 의사 결정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4차 산업 혁명의 환경 속에서 기업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상황과 경쟁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의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리포팅 툴은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분석할 수 있는 강력한 수단으로 자리 잡았으며, 이를 통해 기업은 보다 정확한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특히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시기에는 기업용 소프트웨어의 가격이 중요한 결정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리포팅 툴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에 속하는 경우가 많아, 경기 변동에 따른 기업의 투자 부담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는 예산이 제한적인 기업이라도 필요한 도구를 확보할 수 있게 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러나 프로젝트 기반의 금융권 같은 경우, 대규모 프로젝트의 마무리와 함께 리포팅 툴에 대한 수요가 일시적으로 감소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가 종료되면 관련 데이터 분석 및 보고의 필요성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하며, 지속적인 데이터 관리와 분석의 필요성은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유지될 것입니다. 따라서 리포팅 툴의 중요성은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할 수 있어도, 그 가치는 항상 큰 것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3.이폼사인(eformsign)
이폼사인(eformsign)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는 사용하기 편리한 접근성 때문에 많은 기업들에게 선호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구축형 시스템과 달리 클라우드 서비스는 설치, 유지 관리, 업그레이드 등 추가적인 인프라가 필요 없이 인터넷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기업들이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특히, 경제적인 불확실성이 지속될 때 기업들은 고정 비용을 가능한 한 줄이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클라우드 기반의 전자문서 서비스는 초기 투자 비용이 적고 유연한 비용 구조를 가지고 있어, 이러한 시장 상황에서도 더 많은 기업들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폼사인과 같은 서비스는 사용자 경험에 중점을 둔 디자인과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기업들이 경기 변동과 관계없이 이폼사인과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채택하고 있으며, 전자문서 시장은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보안과 법적 준수와 관련된 기능 역시 이폼사인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기업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면서, 클라우드 서비스가 제공하는 보안 기능과 법적 준수는 기업들로 하여금 더욱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하게 만듭니다. 따라서 이폼사인은 시장 환경 변화에 강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3년 현재, IDC 소프트웨어 산업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시장은 주요 몇몇 국가에 의해 지배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46.6%로 시장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영국, 독일, 일본, 중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전체 시장에서 0.9%에 불과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치 확보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일본의 소프트웨어 시장은 한국에 비해 6배 이상 크며, 지리적으로 가까운 이웃국으로서 상당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일본은 높은 유지 보수 비용이 특징적인 시장으로, 이는 한국 기업들에게 더 높은 수익 창출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또한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사례는 다른 해외 시장 진출에 있어서 중요한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한편, 중국은 그 규모가 계속 성장하여 2023년 기준으로 상위 5개 국가 중 하나로 들어서 있습니다. 이는 중국 시장이 해외 확장을 고민하는 한국 기업에게 또 다른 매력적인 목표지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특히 한국 시장 규모와 비교했을 때 해외 시장의 규모는 수십 배에 달할 정도로 큰 차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에서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자문서 산업의 성장 가능성은 상당히 높습니다. 2021년 기준, 업체 수는 2,675개에 이르며 시장 규모는 약 9조 5,114억원에 달합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업무 환경이 필수가 되면서 전자문서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신규 시장 창출 및 기존 시장의 확장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종이 문서의 보관 및 관리에 따르는 비용 절감 효과도 함께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한국의 소프트웨어 및 전자문서 산업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국내 포시에스 시장 점유율은 오즈이폼 시장 점유율은 70%, 오즈리포트 시장 점유율은 50% 차지하고 있습니다
4.포시에스 신규사업
첫 번째는 스마트 디바이스, 소셜, 클라우드를 통합한 시공간 제약이 없는 전자문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 서비스는 소프트웨어 패키지의 라이선스 판매에서 벗어나,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로 전환하여, 사용자가 월별 비용을 지불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이 방식은 특히 중소기업이나 IT 시스템에 취약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업자들에게 매력적인 옵션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초기 설정 비용이나 추가 시스템 개발 비용 없이,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서비스를 즉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두 번째는 AI 및 인공지능 기술에 중점을 둔 지능형 전자문서 플랫폼의 연구와 개발입니다. 회사는 이미 2018년 글로벌 창조 소프트웨어(GCS) 사업에 참여하여 이 분야에서의 연구를 진행 중이며,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2020년에는 음성을 통한 전자문서 제공 및 작성 기능을 포함한 ‘이폼봇’을 출시하였습니다. 사용자 경험을 중심으로 한 이러한 기술 개발을 통해, 회사는 전자문서 분야에서의 기술적 우위를 유지하고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세 번째는 해외 시장 진출 및 거점 확대입니다. 과거에는 재판매자(Re-Seller)를 통한 해외 사업 활동이 주를 이루었지만, 지금은 더 적극적인 글로벌 전략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14년 일본 지사와 2015년 싱가포르 지사를 설립하였고, 최근에는 베트남과 싱가포르의 주요 은행과의 페이퍼리스 솔루션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금융 분야에서 해외 시장에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또한, 세르비아의 대표 통신사와의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전 세계적인 시장 확장을 추구하고 있으며, 북미 및 유럽 지역에 새로운 지사 설립을 계획하고 있어, 앞으로 해외에서의 더 큰 발전이 기대됩니다.
포시에스 실적
코로나 때문에 국내시장에서 급성장을 하였으나 추가적으로 성장은 국내에서는 어려워 보입니다. 이미 금융권, 보험 등 포시에스가 제공하는 서비스가 이미 거의 제공이 다 완료된 상황입니다. 결국 실적을 더욱 크게 늘리려면 새로운 사업이나 해외 시장을 선점하는 방법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포시에스 차트분석
포시에스 손절가 2620원 목표는 3250~3500원 전후를 노려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단기적으로 대응만 가능한 종목이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