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307950) 기업정보 기업분석 작년 연말 매집 후 엄청난 상승 그 이유는?
현대오토에버 작년 연말 매집 이후 엄청난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도 보유하고 있구요^^ 최근 연일 신고가를 돌파하니 다시 한번 분석해 봅니다. 현대오토에버 SBS 내가팔면 오르는 이유 방송출연 당시에 구원주로 추천을 드린 종목입니다. 엄청난 상승 이유에 대해서 TV방송에서 설명했지만 다시한번 공부해 봅니다. 조정시에는 아직도 매수가 가능하다 판단됩니다. 추격 매수는 리스크가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현대오토에버 작년 매집구간 (주식은 미래에 대한 투자입니다. 누가 먼저 매수해 승리하는가 싸움입니다.)
최근 현대오토에버 이슈를 보면…
시속 80㎞까지 자율주행… 현대차 ‘레벨3’ 상용화 선언
현대오토에버
1. 현대오토에버 사업 내용
1. ITO(IT 아웃소싱)
ITO 사업은 고객의 IT 아웃소싱을 통해 고객의 전산 시스템을 운영, 관리, 유지보수하는 업무를 의미합니다. 당사는 IT 아웃소싱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전산 시스템 운영에 필요한 자원(인력,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을 제공하며, IT 운영 노하우와 표준화된 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정보 자원의 효율적인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 SI(시스템 통합)
SI는 기업이 비즈니스 수행을 위해 필요한 정보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당사는 기업의 정보화 계획 및 전략 수립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부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시스템 구축, ASP 사업, 데이터 센터, 클라우드, 네트워크 등 IT 인프라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3. 차량용 소프트웨어
차량용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제어 장치 내 어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효율적인 구동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 표준 AUTOSAR로 개발된 미들웨어입니다. ‘mobilgene Classic’은 2016년부터 바디, 편의 도메인에서부터 시작하여 현재는 전동화, 샤시를 포함한 차량의 모든 도메인에서 확대 적용 중입니다. ‘mobilgene Adaptive’는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등의 신기술과 도메인 통합 제어기에 적합한 고성능 반도체가 적용된 제어기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2024년부터 중앙 통신 유닛(CCU) 제어기부터 적용될 예정이며, 올해 개발을 완료할 목표입니다. ‘mobilgene Classic’과 ‘mobilgene Adaptive’는 기술 용역과 구독 형태의 기술 판매로 매출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 기아, 제네시스 차량의 자율주행 레벨 3 기능 구현을 위해 특화 개발된 ‘현대차 ADAS 표준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2021년 하반기부터 JW (GV60)에 적용되어 향후 구독 형태의 기술 판매로 양산될 예정입니다. 차량 제어 시스템에 대한 통합 검증과 제어 평가 서비스도 기술 용역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내비게이션은 경로 탐색, 경로 안내, 지도, 교통, 검색 등을 포함한 기술 집약적인 통합 시스템입니다.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는 2013년부터 순정 내비게이션에 처음 탑재되어 OEM 방식이나 PIO(Port Installation Option) 방식을 통해 공급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커넥티비티 및 운전 보조 기능이 추가되어 제공되며, 실시간 교통 정보와 예측 교통 정보를 활용하여 최적의 주행 경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날씨, 주유소 등의 다양한 차량 생활 콘텐츠도 함께 제공하며, OTA(Over The Air)를 통해 운행 중에도 최신 버전의 내비게이션 기능과 지도를 제공합니다. AR(Augmented Reality) 기술을 활용한 차별화된 내비 서비스 및 전석, 후석, 클러스터 등을 통합한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자율주행을 위한 정밀지도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또한 OEM 차량, 모바일, 앱, 웹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과 플랫폼 기반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4. DT 사업부
DT(Digital Transformation) 사업부는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중요한 부문입니다.
스마트팩토리
스마트 디바이스와 연계 : 공장 내의 기계와 스마트 디바이스를 IoT(Internet of Things)를 통해 연결하여 실시간 모니터링과 제어가 가능하게 할 수 있습니다.
예측 정비 :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기계의 고장을 미리 예측하고, 미리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자동화 : 로봇과 AI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일부 작업을 자동화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모빌리티
카세어링 플랫폼 : 사용자의 위치, 선호도, 시간 등을 분석하여 가장 효율적인 카세어링 매칭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 : AI와 센서 기술을 활용하여 자율주행 차량을 개발하고 이를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시티
스마트 빌딩 :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IoT와 AI를 적용합니다.
스마트 교통 : 실시간 교통 분석을 통해 교통 체증을 예방하고, 효율적인 루트를 제안합니다.
그 외 빅데이터, AI,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용자 행동을 분석하고,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영상 판정 : AI를 활용해 의료 이미지나 CCTV 영상 등을 분석하여 판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대화형서비스, 음성인식: 챗봇, 음성 인식 기술 등을 활용하여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수 있습니다.
2. 현대오토에버 역사
2000년에 현대오토에버(현대자동차의 IT 부문)가 설립되었습니다. 그리고 2004년에는 해외 사업으로 미주 지역에 법인을 설립하여 해외 진출을 시작했습니다. 2005년에는 현대차그룹의 미국 공장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해외 사업을 확대하고, 2006년에는 인도와 중국 지역에 법인을 설립하여 해외 사업을 더욱 확장했습니다.
2007년에는 현대차그룹의 유럽 공장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럽 지역에도 법인을 설립하여 전 세계적으로 사업을 확장했습니다. 2010년에는 러시아 지역에도 법인을 설립하며 현대차그룹의 미국 공장 생산 시스템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2011년에는 기업 명칭을 ‘현대오토에버’로 변경하고, 이어서 브라질 지역에도 법인을 설립하여 해외 사업을 계속 확장했습니다. 2013년에는 현대차그룹에서 순정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2014년에는 현대씨엔아이와의 소규모 합병을 진행하고, 중국 지역에도 합자법인을 설립하여 중국 사업을 강화했습니다. 2015년에는 멕시코 지역에도 법인을 설립하여 해외 사업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2016년에는 그랜저 1세대의 전자 아키텍처인 ‘mobilgene Classic’을 출시하며 기술 개발의 한 층 더 큰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2017년에는 부품 계열사를 통합하여 효율적인 운영을 추진하고, 쏘나타 뉴 라이즈 및 코나 차량의 VCI 엔진 제어기와 GDI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2018년에는 엔진 제어용 통합 반도체의 양산을 시작하여 기술력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2019년에는 현대오토에버가 주식 거래소에 상장하고, 국내 자율 주행용 자동차 전용 도로 정밀 지도를 16,000km 구축하는 등 혁신적인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2020년에는 제네시스 SUV GV80에 이더넷 통신 미들웨어를 양산하여 더욱 현대자동차의 기술력을 높였습니다. 마지막으로 2021년에는 현대오토에버, 현대 엠엔소프트, 현대오트론 세 개의 회사가 합병을 완료하여 더욱 강력한 통합 기업이 되었습니다.
3. 현대오토에버 투자포인트
자율주행과 최근 시장에서 AI 이슈로 주목 받고 주가가 상승하는 부분도 있지만 앞으로 IRA 법안으로 조지아 신공장 증설에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기업이기에 이에 따른 수혜를 받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